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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과의 대화 수성 토크’ 성황리 폐막

구청장이 생활 속 민원 67건의 진행 상황 설명하며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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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07.23 00:20:20

▲이진훈 수성구청장 22일 범어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수성 토크를 열고 있다.(사진/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수성 토크(Talk)’가 22일 막을 내렸다.

수성구청은 이날 오후 범어1동 주민센터에서 범어·수성·황금동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성 토크를 개최했다.

수성구청은 지난 15일 만촌2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첫 ‘구청장과의 대화, 공감 소통! 수성 토크!’를 열고 이날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역별로 진행된 수성 토크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성구를 대표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수성 토크는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지난 선거 기간 주민들에게 들었던 생활 속 민원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진훈 구청장이 올해 수성 토크에서 주민들에게 보고한 현장 민원 추진상황은 23개동 전체 67건에 이른다.

또 특정한 주제 없이 지역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열린 토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4차례의 자유토론 시간에는 무려 60건에 이르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수성구청은 올해 토크에서 제안된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대표도시 명품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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