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덕 야영장서 소나무가 텐트 덮쳐 3명 사상

텐트에 있던 7살 어린이 숨져

  •  

cnbnews 최태욱기자 |  2014.08.03 17:05:05

태풍 ‘나크리’가 몰고 온 강풍에 쓰러진 소나무가 야영장의 텐트를 덮쳐 어린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8시 48분께 경북 영덕군 지품면의 한 야영장에서 강풍으로 쓰러진 소나무가 텐트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권모(7)군이 숨지고 권군의 누나(10)와 윤모(39)씨가 다쳤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이곳에서 캠핑을 한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태풍으로 부러진 지름 70㎝, 길이 8m 가량의 소나무가 텐트에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최태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