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ISO 22301 인증수여식에서 KT 국제통신운용센터장 고상호 상무(왼쪽)가 DNV인증원 안인균 원장(오른쪽)으로부터 ISO 22301 인증서를 받고 있다(사진 제공: KT)
‘ISO 22301’은 재해·재난이 발생해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 시간 내에 복구해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인증이다.
KT는 지난 2년간 자체 TF팀을 구성해 ‘국제 해저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으며, 직원들의 비상 대비체계에 대한 대처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한 끝에 이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