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천휴게소의 제과·제빵체험관인 맛있는 갤러리를 방문한 어린이들.(사진/김천휴게소 제공)
김천휴게소는 20일 사회공헌활동으로 무지개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제과·제빵체험 행사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전문 제빵사의 교육과 도움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쿠키 등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어린이 성장에 중요한 눈으로 즐기고, 코와 입으로 느끼며, 손으로 완성하는 오감(五感)체험의 장이 됐다.
김천휴게소는 최근 한국도로공사가 중점 추진하는 테마휴게소 운영 계획에 따라 '맛있는 갤러리'라는 제과·제빵 체험관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김천휴게소는 이용객들에게 체험행사를 통해 제과·제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휴게소는 엠마누엘 영·유아원과 인근 마을 등을 찾아 내·외부 청소 및 수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