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개관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전시를 진행하는 인도 출신 수보드 굽타가 자리를 함께하여 자신의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하는 서울 전시에는 수보드 굽타가 평생을 인도에 거주하며 경험한 인도인들의 삶과 애환, 일상과 문화 속에 녹아있는 역사와 종교의 흔적들이 현대미술의 세련된 언어로 치환되는 세밀한 과정을 공개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