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한호수 기자)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유재중)이 28일 오전 10시 시당 회의실에서 당·정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유재중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시의회 원내대표, 부산시 경제부시장, 정무특보, 건설방재관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당 관계자는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인한 부산지역의 재난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상과 긴급 복구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