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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펼쳐

읍내동 ‘한울림’팀과 구암동 ‘줌마 댄스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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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09.05 14:22:42

▲대구 북구청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의 모습.(사진/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청의 ‘201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읍내동 ‘한울림’팀과 구암동 ‘줌마 댄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국회의원, 구(시)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식전공연인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구민상 시상, 유공자 표창, 경연대회, 초청가수 공연,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북구의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댄스 부문 5개 팀과 가요·연주 부문 5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또 지난달 18일 선정한 구민상 내정자 하장수씨에 대한 시상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유공자 8명에 대한 북구청장 표창도 수여됐다.

▲배광식 구청장이 최우수팀을 시상하고 있다.(사진/대구 북구청 제공)

경연대회 중간중간에는 축하공연으로 전년도 대구시 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인 내당4동 ‘안땅 어울림팀’과 북구 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인 ‘관문동 가요교실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경연 결과 가요·연주 부문에서는 읍내동 ‘한울림’팀이, 풍물·댄스 부문에서는 구암동 ‘줌마 댄스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대구시 경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자치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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