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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공방(工房) 문 열어”

현풍휴게소, 목공예 공방 만들고 체험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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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선혜기자 |  2014.09.18 16:20:23

▲최근 문을 연 현풍휴게소(현풍방향) 느티나무 공방의 모습.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적인 테마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풍휴게소 느티나무 공원에 목공예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공방(工房)이 생겼다.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현풍(현풍방향)휴게소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 입구에 9월 5일 문을 연 ‘느티나무 공방’에서는 솟대와 소원 목판, 도토리 USB, 빗 등 이색적인 목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또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의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솟대와 소원 목판 등의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풍휴게소는 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원리본, 소원엽서 등과 함께 목판에 소원을 적어 느티나무 주변에 매다는 ‘소원 목판 달기’ 이벤트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현풍휴게소 권대희 소장은 “마을 당산나무인 500년 된 느티나무를 주제로 조성한 테마공원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목공예 공방을 만들었다”며 “단순히 목공예품만 전시·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휴게소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풍휴게소가 500년 된 마을 당산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주제로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느티나무 도서관’, ‘소원 우체통’, ‘포토 존’, ‘야간 조명’ 등을 설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김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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