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라대는 18일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기준 1730명 모집에 총 7970명이 지원해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59대 1 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특성화고전형의 유아교육학과로 1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같은 전형의 식품영양학과가 2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24.5대 1, 세무회계학과가 2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13.5대 1, 농어촌학생전형의 치위생학과가 2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13.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번 수시모집 일반고전형에서는 보건계열 및 사범계열이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