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미의 아시아나 항공 모델 사진 (사진=아시아나항공)
배우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주미는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당시 화제가 된 항공사 모델 사진과 관련해 “항공사 모델 하기 전 찍은 테스트 사진이다. 이게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미는 “(승객들이)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15년 전 아시아나 항공사의 모델로 활동했던 박주미는 빼어난 미모와 단아한 분위기로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