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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방과 후 학교 대상 돌봄교실 부문 특별상 수상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적극적 지원 높이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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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9.21 17:35:0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014 제6회 방과 후 학교 대상 ‘돌봄교실’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과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한 이번 제6회 방과 후 학교 대상은 방과 후 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위해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도움을 준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시는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 뿐 아니라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민·관·학이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교실 프로그램, 청소년들의 학교 밖 꿈나무 안심학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흥식 수원시 문화체육국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방과 후에 방치되기 쉬운 맞벌이·저소득 가정 자녀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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