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기자 |
2008.02.10 08:02:32
무자년 새해 서울대에서 김태희를 뒤이를 서울대 얼짱 스타이 줄이어 나오고 있다.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보윤에 이어 설날 전후 또 임선희가 나타나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 세계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두 사람중 최보윤은 서울대 약대 재학중이며 임선희는 서울대 외교학과에 다니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태희 보다 더 예쁘다" "데뷔가 기다려진다" 며 큰 기대를 보였다.
지난해에 도브레이디 CF의 소비자 모델로 살짝 얼굴을 알린 최보윤은 김태희 못지않은 외모와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력때문에 데뷔전부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영외고 중국어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 약학과 재학 중인 최보윤은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받고 아큐브 소비자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청순한 외모와 맑은 미소를 가지고 있다.
최보윤은 2006년 1월 지인의 소개로 장서희 데니스오 재희 등이 소속된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를 계약하고 학업과 함께 본격적으로 연기수업을 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에서는 최보윤이 김태희의 뒤를 이을 '서울대 얼짱 배우'로서의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오후 방영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미녀가 등장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녀의 미모와 앞으로 방송가 진출 여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미모의 여인은 댄스 걸로 출연한 서울대 외교학과 04학번 임선희 양.
이 프로그램은 스타가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방식의 미팅 프로그램. 하하, 오상진, 문희준, 알렉스, 앤디, 정종철, 배슬기가 각각 일반인 친구를 소개시켜줬다. 이휘재와 이효리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자신의 친구를 추천하는 연예인들의 격돌 역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미팅 상대는 ‘서울대 얼짱’ 임선희씨. 그녀는 서울대 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가수 비와 롯데 면세점 CF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미팅에 성실히 임했던 임선희씨는 마지막에 배슬기의 친구를 선택했다.
임 양은 과거 '대학내일' 표지모델 역을 수행한 바 있으며, 가수 비와 롯데 면세점 CF를 찍기도 한 미모의 처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