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09.23 17:26:21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에서 제133회 메인경매가 시작됐다. 추정가 100억 원대 경매가 시작되자 응찰자가 패드를 들어 응찰을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날 경매에는 국내 근현대 미술사의 주축을 이루는 작가들의 작품과 서울시 유형문화재인 '혼천의'와 '오공신회맹축(五功臣會盟軸)'을 비롯해, 근대 동양화의 6대가의 작품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조선시대 도자기들이 출품되어 눈길을 모은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