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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활정책 일등 도우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정보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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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대구경북CNB기자 |  2014.09.26 14:10:33

▲2014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 장면(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 정책도우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상북도는 25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4기 모니터단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생활 속의 제도개선 사항과 정책과제 발굴 및 나눔과 봉사활동의 활성화 등에 대한 정보교환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과 활발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친 우수 모니터 10명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날 워크숍은 정책 제안기법 특강, 알기 쉬운 정부 3.0 설명, 우수활동 사례 발표, 교양강좌 등으로 진행됐다. 박정준 일지아카데미 강사의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중년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유고운 고운마음그림연구소장의 교양강좌도 마련됐다. 

올 한해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박용란)은 정책과제 1345건을 제안해 20여 건이 정책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민원제보 259건, 나눔·봉사,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활동에도 105회 참여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은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안을 제안함으로써 보탬이 되고, 국민이 공감 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총칭한다. 

지난 2009년 시작돼 현재 제4기 모니터단 330명이 23개 시·군에서 활동중이다. 우병윤 도 안전행정국장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작은 노력이 도민들에게 큰 행복으로 전달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경북=홍석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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