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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신종 ‘차량 원정 성매매’ 일당 검거

주택가에 살포된 음란전단지 단서로 추적과 잠복으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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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09.26 15:32:08

목포경찰서(서장 안동준)는 25일 광주광역시에 알선 콜센터를 차린 뒤 20~30대 가량의 여성들을 고용, 차량을 이용 전남 목포·영암 일대에서 원정출장 성매매를 알선한 J모씨(36세)와 성매매 여성 B모씨(23세) 등 4명을 적발했다.

전씨는 광주에 지난 6월경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전단지를 전남 목포·영암 일대에 배포, 콜센터로부터 문자메시지 등으로 연락을 받고 모텔 등에 투숙한 성 매수자를 찾아가 성매매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광주에 콜센터 형태의 알선책과 이동책, 성매매 여성 등이 결합해 차량으로 이동하며 출장 성매매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유흥업소 주변 및 주택가, 오피스텔 등지에 살포된 음란전단지 성매매 홍보성 광고물을 입수하고 끈질긴 추적과 잠복으로 현장에서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이들을 검거하고 추가로 확대 수사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상표 생활질서계장은 “상·하반기 기초질서 단속 실적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기초질서 준수 의식 제고와 시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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