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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포도로 부농 육성

유기농 포도재배 및 유통 마케팅 기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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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대구경북CNB기자 |  2014.09.30 16:47:42

▲경상북도가 한-중 FTA 대응과 유기농포도 재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유기농 포도재배 및 유통마케팅 기술개발 세미나 장면.(경상북도 제공)

전국 최대 포도 생산지인 경상북도가 수입 포도에 대응하기 위해 유기농 포도를 육성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한․중 FTA 대응과 유기농포도 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유기농 포도재배 및 유통마케팅 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FTA 등 개방화에 따라 전국 생산량의 51%를 차지하는 경북 포도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유기포도 재배기술 개발'과 '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관리''유기포도 직거래를 통한 온라인 판매방법''한․중 FTA에 대응한 포도재배기술 발전방향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기농 포도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토양관리와 유기퇴비 제조방법, 농산물의 직거래를 통한 온라인 판매방법과 상품화방안 등 포도 개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성용 도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유기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의 공동 브랜드를 육성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농업인이 협력할 계획"이라면서 "10월 중 경북 유기농 포도 표준 매뉴얼을 발간하고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경북=홍석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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