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차이를 만든다'.
아들의 인생에서 엄마는 누구보다 위대하고 중요한 사람이며,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다.
그렇기에 아들에게 미치는 엄마의 영향력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며, 아들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느냐는 오직 엄마 손에 달려 있다.
모닝쇼, 오프라 윈프리 쇼 등 수많은 라디오,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천 통의 전화로 시청자들을 상담하고,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가족 심리학 자문으로 활약해 온 리먼 박사의 전문적인 조언은 아들의 내면, 형제자매간 싸움의 진실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 언제나 효과과 있는 훈육의 비결, 중대한 10대 시절을 보내는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은 자신의 양육스타일이 아들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아들이 여자친구며 성에 대한 관심이 커져갈 때는 어떤 방법으로 건강하게 응답할 것인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남자로서의 아들을 이해하는 방법, 아들이 성인이 되어 집을 떠날 때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될 것이다.
△지은이 케빈 리먼 △옮긴이 권혜아 △펴낸곳 좋은책만들기 △296쪽 △정가 150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