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나드박 ′난′ 음원이 선공개됐다 (사진=JYP 엔터)
가수 버나드 박이 박진영이 부른 `난` 곡을 리메이크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K팝스타 시즌3’ 출신 버나드 박은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난’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1997년 발표한 박진영의 3집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 곡 ‘난’을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한 여자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별 이후 재회를 통해 느끼는 작은 반가움과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 슬픔 등의 다양한 감정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표현했다.
한편 13일 타이틀곡 ‘Before the Rain‘ 공개를 앞두고 있는 버나드 박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