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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18일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 개최

9년간 6억2900만원으로 56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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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10.15 16:39:19

학생과 학부모․교원 등 4000여명이 난치병 학생 돕기에 정성을 모은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18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인조잔디구장에서 경기도보건교사회, KT, (사)정다우리와 함께 난치병 학생 돕기 “2014 힘내라 친구야! ”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행사는 ‘단 한 명의 아픈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을 목표로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약 4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힘내라 친구야!” 벼룩시장, 보건문화 및 건강 체험축제 부스 운영, 학생 장기자랑, 각종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수익금 및 성금은 도내 난치병 및 만성질환 학생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9회 동안 약 6억2900만원을 모금하여 560명에게 지원하였다. 올해도 경기도 보건교사들은 자발적인 개인기부금(약 2000만원 모금)을 난치병 학생 돕기에 전액 전달하였다.

‘힘내라 친구야’ 참여는 학교에서 사전신청을 받았으며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한 학생에게 자원봉사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도내 각 학교에서도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을 실시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작은 사랑을 듬뿍 담아 정성을 나누자’고 격려할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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