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동유통 안동휴게소 김길생 대표.
중앙고속도로 안동(부산방향)휴게소는 최근 (사)안중근의사숭모회에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했다. 올해에만 두 번째 기부이다.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지난 1963년 12월 16일 당시 독립운동가 이강, 김홍일, 안춘생 등 15명이 뜻을 같이해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주)광동유통 안동휴게소 김길생 대표는 “누구나 그렇듯 안중근 의사의 평화와 애국정신은 우리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며 “이 같은 정신이 널리 사회에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