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교육계 부패에 혁신의 칼날 세운다

공익제보 지원 조례와 시민감사관제 도입 등 청렴성과 책임성 강화 추진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4.10.26 10:26:22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하여 24일 ‘청렴성과 책임성 역할 모델 교육청 만들기 2015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 전략에는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시민감사관제 도입, 5대 부패취약분야(운동부, 기간제교원, 방과후학교, 사학, 계약)에 대한 통제체제 구축, 감사 뉴스레터 발행을 통한 부패 비리 등에 관한 정보공개의 확대, 청렴도 제고방안 마련을 위한 학교 운영 관련 부패 리스크 매핑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거성 감사관은 “교육청이 내부통제 중심의 적발위주 감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전문가와 다수의 내·외부 제보자들의 참여를 통하여 부패 예방과 공직윤리를 한 단계 이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청렴을 제일 우선 시 하던 이재정 교육감이 비서실장의 구속으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경기교육의 혁신을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껴 긴급하게 시행하게 된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 고강도 반부패 전략 추진 시행으로 경기교육의 청렴성에 혁신의 바람이 일것으로 교육계는 기대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