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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휴게소, 대표 메뉴 안동간고등어 ‘인기’

하루 150인분 이상 팔리며 한식당 매출의 25% 가량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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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10.30 17:51:47

▲안동(춘천방향)휴게소가 대표 메뉴로 출시한 ‘안동 간고등어’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안동(춘천방향)휴게소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인 ‘안동 간고등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휴게소의 ‘안동 간고등어’는 연근해에서 어획한 순수 국내산으로 50년 간잽이(생선에 소금을 치는 일을 하는 사람) 이동삼씨가 염지한 전통 간고등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2차 염장을 통해 일정 기간 숙성시켜 육질이 쫄깃쫄깃하며 특유의 비린내도 없어 여성과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안동휴게소의 안동간고등어는 하루 평균 150인분 이상 팔려나가는 등 한식당 매출의 25%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안동(춘천방향)휴게소 이상구 조리실장은 “웰빙 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휴게소 음식도 건강까지 생각하는 슬로우 푸드가 인기”라며 “전통 방식으로 조리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방부제·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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