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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외국인과 문화체험 즐기면 영어가 쑥쑥

중학생 30명 외국인 강사와 문화체험 즐기며 실전영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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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11.03 17:43:13

▲수성구청이 학생들에게 실전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일 경북 고령 대가야역사테마파크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중학생들에게 실용영어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3개 중학교와 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30명과 원어민 강사 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생 5명과 원어민강사 1명으로 팀을 구성해 행사 일정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고령 대가야역사테마파크에서 4D영상 관람, 압화 손거울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 대역사테마파크 곳곳을 탐험하면서 대가야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가야 장신구 중 왕이 쓴 금관의 모양’과 같은 대가야 역사와 관련된 질문에 영어로 답하기, 순장체험 영어로 설명하기 등 영어 미션을 수행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 실용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면서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를 길러 줄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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