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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 70대 노인으로 변신, 호평

70대 재벌 회장역 분장과 말투 등 "정말 노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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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민기자 |  2014.11.06 13:11:01

▲MBC 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신하균이 70대 노인으로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MBC)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의 70대 노인 분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미스터 백' 첫방송에서는 재벌그룹 회장 최고봉(신하균 분)의 일상과 아르바이트에 목숨을 거는 억척 여성 은하수(장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고봉 역할을 위해 70대 노인으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신하균은 본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노인 분장을 선보였다. 

주름으로 뒤덮인 얼굴과 70대 노인의 말투와 걸음 걸이를 완벽하게 재현한 신하균의 연기력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전국기준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미스터 백'은 70대 재벌회장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코미디로맨스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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