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김종렬 회장. (사진제공=에어부산)
(CNB=최원석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1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지난 1년간 기내·국내·국제 전 지점에서 모은 사랑의 동전 개함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에어부산 덕두사무실(강서구 소재) 2층 비행준비실에서 진행된 개봉식에는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김종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소속 캐빈승무원 10명이 참석해 그 동안 모인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모금함을 개함하고 현장에서 직접 계수했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이 모금함 개함 현장에서 직접 동전을 계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