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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소식>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겨울 패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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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18 09:02:56

□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이 추운 겨울 속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해운대 겨울 바다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슈페리어 룸 1박과 조식뷔페 2인 이용권, 디아스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커피 또는 핫초코 2잔을 제공하며, 겨울여행 필수품인 ‘테디베어’ 정품 무릎담요도 증정한다.

특히 사전 요청시 추가 침구 세트 1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1박 추가시 1만원이 할인되는 연박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한가롭고 여유로운 겨울 바다로의 휴식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윈터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씨스케이프스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택1)에 올린 후 프론트 데스크 직원에게 제시할 시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2매가 증정된다.

이 밖에도 클럽 에스프리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및 아쿠아리움 20% 할인권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6만5천원부터. (세금·봉사료 별도 / 오션뷰·주말 추가 요금 적용)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티파니에서는 올 연말까지 이용 가능한 ‘칠레 와인 페스티벌’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제식품안전인증을 받을 정도로 칠레에서도 보기 드문 친환경 생산지에서 생산된 옥타이 와인을 티파니의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타임과 로즈마리로 마리네이드한 양갈비 구이와 새우구이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 티파니에서 칠레 와인 옥타이와 함께 품종별로 어울리는 각각의 추천 음식을 만나보자!

뷔페 가격은 성인 1인당 주말 중식 5만3천원, 석식은 주중 5만9천원, 주말 6만3천원이다. (세금·봉사료 포함)

 

 

□ 파크 하얏트 부산이 세계적인 한국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을 게스트 셰프로 초청해 선보이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 이벤트를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쿠킹 클래스와 갈라 디너로 구성된다. 셰프 에드워드 권은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쿠킹 클래스를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와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7코스로 마련된 갈라 디너 행사에서는 셰프 에드워드 권의 다채로운 요리와 각 코스마다 매칭된 프리미엄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린 올리브와 신선한 허브 오일을 시작으로 연어, 엔다이브, 가스파쵸, 고등어의 4가지 아뮤즈 부쉬와 구운 관자, 가든 샐러드, 송로버섯 벨루테, 오세트라 캐비어가 곁들여진 바닷가재에 이어 제공되는 상큼한 체리 셔벗과 딸기 누들은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저온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최상급 한우 꽃등심을 메인 요리로, 바닐라와 망고를 디저트로 준비했다.

에드워드 권은 리츠 칼튼 하프문 베이 수석 조리장, 호텔 페어몬트 두바이 수석 총괄 조리장,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 총괄 조리장을 거친 후 (주)EK FOOD 를 설립했으며,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명예 셰프에 위촉된 바 있다.

숀 키난 파크 하얏트 부산 총주방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의 일환으로, 한국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그의 개성있는 요리를 부산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파크 하얏트 부산은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 이벤트를 통해 세계 유명 셰프, 소믈리에, 티 마스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음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들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쿠킹 클래스는 12월 19일 오후 7시부터 1인당 9만원에 제공되며, 갈라 디너는 20일 오후 6시부터 1인당 1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로비층에 위치한 ‘베키아 에 누보’와 ‘플라워 부띠끄’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7일부터 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우선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딸기 생크림케이크’, ‘레드 벨벳케이크’,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카라멜 피칸케이크’, ‘크리스마스 파티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3만9천원∼4만5천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에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3종류로 어린이용, 커플용, 여성용이 있으며, 가격은 11만5천원이다. (12월 한달간 판매)

특히 ‘와인장터’에서는 5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판매가의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최저가격은 1만9천원부터.

플라워 부띠끄에서는 집이나 사무실 공간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센터피스’, ‘캔들’, ‘랜턴 디스플레이’, ‘크리스마스 리스’, ‘크리스마스 프레임 데코’,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베키아 에 누보 플라워 부띠끄

 

 

□ 롯데호텔부산 더라운지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맥주 세트’ 3종을 선보인다.

모든 맥주 세트에는 감자 튀김과 독일식 양배추 김치인 ‘샤워크라우트(sauerkraut)’를 곁들인 셰프 특선 모둠 소시지가 포함된다. 여기에 아사히 생맥주 2잔이 추가된 세트는 5만9천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 아사히 생맥주가 4잔 제공되는 4인세트는 9만9천원에 즐길 수 있다.

맥주 애호가라면 더라운지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병맥주 3종 및 모둠 소시지를 9만9천원에 제공하는 병맥주 세트를 눈여겨보자. 이 세트에는 골든 프라이드, 런던 프라이드 및 사뮤엘 아담스 보스톤 라거가 포함된다.

한편 골든 프라이드는 구운 오렌지 및 마른 과일의 달콤한 향과 깊은 맥아 향이 조화를 이룬 8.5도수의 에일로 높은 도수가 주는 강한 맛에 ‘맥주계의 꼬냑’이라고도 불린다.

그레이트 브리티시 비어 페스티발(Great British Beer Festival) 등 각종 대회에서 수 차례 최고상의 영예를 안은 런던 프라이드는 4.7도의 영국 대표 Bitter 에일이다. 영국의 저명한 맥주 평론가인 로저 프로쯔(Roger Protz)가 “도수가 높지 않으면서 맛의 깊이가 놀랍도록 깊은 에일”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홉과 맥아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잘 살아 있는 것이 특징.

사뮤엘 아담스 보스톤 라거는 바바리안 노블 호프 등 최상의 엄선된 원료를 고유의 양조공법을 통해 발효시킴으로써 독특한 향을 자랑하며, 미국의 맥주 역사를 새롭게 연 최고의 Craft 맥주로 인정받고 있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델리샵 쁘띠빠라디에서는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퀴노아 식빵’을 올 연말까지 선보인다.

퀴노아(Quinoa)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슈퍼푸드 중 하나로, 슈퍼푸드는 미국의 영양학 박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이는 세계적인 시사지인 ‘타임지’에서 ‘10대 슈퍼푸드’를 선정해 발표한 뒤부터 주목 받고 있으며, 건강에 이로운 음식과 곡물 들을 지칭하는 식품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슈퍼푸드는 대체로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퀴노아 식빵은 고소한 풍미의 우유가 함께 들어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나며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55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이밖에 또 다른 슈퍼푸드인 ‘렌틸콩(Lentil bean)’이 들어간 ‘렌틸콩 통밀 브래드’도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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