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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사노마사미씨 자활성공수기 은상

주민 무료 간병으로 시작해 자활기업 창업 성공 신화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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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11.21 13:13:53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제공.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사노마사미씨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4 자활성공·공로수기 공모’에서 은상를 수상했다.

자활성공·공로수기 공모는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한 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이나 자립 성공 사례 등을 알려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공모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5명, 입선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을 수상한 사노마사미씨는 다문화가정인 일본인으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한국에서 생활하다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행복간병사업단으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저소득 주민들의 무료 간병 활동을 하면서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성공한 사례로 현재 가사·간병방문관리사 일을 하고 있다.

문지윤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 저소득주민들이 자신의 특기 및 적성을 살려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인센티브 지원, 취업·창업 지원 강화 등 자활자립에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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