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가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성구청 제공)
이날 전달식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지역내 저소득층 고교생 15명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 중 희망나눔 유공자 2명과 희망나눔 운영 활성화에 헌신한 2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고교생들의 희망과 꿈을 키워주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8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