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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알짜틈새 상권에 신월성 에코시티 선보여

저금리시대, 아파트 밀집지역 장점 갖춘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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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11.21 16:15:33

▲월배지구의 마지막 중심상권에 들어설 신월성 에코시티.

저금리시대, 부동자금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
최근 시중 뭉칫돈이 상가·빌딩·분양형 호텔 등 이른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빠르게 흘러들고 있다.

상가 입찰 경쟁률은 최고 수백대 1을 넘고 경매시장에서도 상가 낙찰가율이 평균 64.6%로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9·1 부동산 대책’에도 신규 분양 외에는 주택시장의 온기가 확실하게 살아나지 않는 데다 기준금리가 연 2%대로 떨어지면서 저금리에 만족을 못하고 시중을 떠도는 부동자금이 750조원을 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증시는 불안하고 집값 상승 기대감도 떨어지면서 상가나 소형 빌딩을 찾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아파트단지 밀집한 상인월배 대구의 알짜 틈새상권
한국 감정원이 최근 조사한 올 3분기 전국 106개 지역의 상가용 빌딩임대 동향을 분석한 결과 울산 삼산동과 전하동, 대구 상인·월배동, 서울 장안동·공덕동이 공실률이 낮고 투자수익률이 높은 알짜 틈새상권으로 분류됐다.

기본적으로 상가는 공실률과 투자수익률·임대료 등 세 가지 지표를 모두 만족시키려면 비쌀 수밖에 없다.

따라서 초기 투자부담을 줄이려는 투자자는 임대료보다 공실률이 낮고 투자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몰리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대구에서는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월배지구 아파트단지(약 1만여 가구)가 밀집한 대구 상인·월배동이 공실률(6.2%)과 투자수익률(연 7.29%)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배지구 마지막 중심상권의 첫 주자, 新월성 에코시티 상가
주변 반경 3㎞내에 43만여 배후세대가 밀집하고 있으며 성서산업단지 인접,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월곡로, 월성로, 도시철도 1호선, 남대구 IC, 앞산터널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월배지구의 마지막 중심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대규모의 복합상가, 新(신)월성 에코시티가 들어선다.

또한 달서구 최대의 교육인프라 밀집지역으로 지역최대의 학원수요와 메디컬센터 입점확정 등으로 3층과 4층은 수준 높은 의료상가 커뮤니티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다른 상가보다 1층 층고가 1.6m 높은 5.4m로 품격과 실속을 갖추었으며, 에스컬레이터 2층 연결, 지하 3층 규모(155대)의 지역 최대 주차장 완비했다.

新월성 에코시티는 2,620㎡ 대지면적에 1만7,000㎡ 상가면적으로 압도적인 규모만큼의 독보적 수익성이 기대된다.

또 KB부동산신탁의 자금관리, 대림종합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신뢰성은 더했고, 계약금10%, 중도금 전액무이자, 전매무제한 등의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부담은 덜었다.

新월성 에코시티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 웨딩엘리시아(구, 화진예식장) 2층 하모니홀에서 추첨할 예정이다.  문의 053-633-2991.  (대구=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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