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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복지행정상 2년 연속 최우수

활발한 민관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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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11.23 23:49:51

대구 수성구청이 보건복지부의 ‘2014년 복지행정상’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확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수성구는 2012년 7월부터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관협력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희망을 나누는 복지 수성구’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수성구는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지난 5월 수립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종합대책의 ‘민·관역활 분담체계’와 관련 △광범위한 민간연계로 공적자원 한계 극복 △맞춤형 지원을 위한 민·관 전문성 확보 △민·관협력으로 복지체감도 향상 및 사각지대 해소를 3대 전략으로 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민·관협력 분야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잘 구축된 인·물적 인프라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희망을 나누는 복지 수성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해부터 복지행정상을 신설,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가졌으며, 올해는 국정과제인 ‘국민중심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부산 동구청에서 열릴 희망복지지원단 권역별 교육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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