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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느티나무 품은 현풍휴게소, ‘트릭아트 조성’

프로포즈 브릿지·소원우체통 이어 또 하나의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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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11.24 11:20:40

▲현풍(현풍방향)휴게소가 500년 느티나무를 테마로 한 트릭아트를 조성했다.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현풍(현풍방향)휴게소에 500년 느티나무를 주제로 한 트릭아트가 들어섰다.

현풍(현풍방향)휴게소는 살아 움직이는 듯 착각을 일으키는 3D 벽화가 있는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트릭아트’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트릭아트’ 조성으로 주변의 소원우체통, 소원리본, 프로포즈 브릿지, 500년 느티나무 도서관 등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나들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원두막 형태의 정자(亭子)가 있는 야외 쉼터를 조성 중이다.

대구 달성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현풍휴게소는 마을을 지켜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500년 느티나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현풍휴게소 권대희 소장은 “휴게소 고객들에게 자연을 품은 현풍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트릭아트’를 조성하게 됐다”며 “달성과 현풍의 관광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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