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새마을금고 양지지점(지점장 이준원)이 25일 갼석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 하고 있다.
남동구 간석1동 인주새마을금고 양지지점(지점장 이준원)은 25일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영기 인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일이기에 어떤 일보다 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간석1동 주민센터에서는 2008년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지역봉사자들과 자생단체 회원 등의 봉사활동 및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조용신 간석1동장은 “인주새마을금고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