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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글로벌 훈남들, 팬사인회 인증샷

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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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민기자 |  2014.12.01 16:56:37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훈남들의 사인회 인증샷 (사진=비정상회담 페이스북)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훈남인 줄리안 퀸타르트,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이 팬사인회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1일 공식 페이북에 “‘비정상회담’ 캘린더,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퀸타르트,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 등 세 사람은 각자 자신이 등장한 달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이날 교보문고(광화문점·강남점)와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4분만에 재고량이 3천500부가 완판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후원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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