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샤넌이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진=유튜브 캡쳐)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모창 능력자로 활약한 가수 샤넌의 데뷔 무대가 화제다.
샤넌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새벽비’로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레드 컬러의 정상을 입고 속에는 짧은 블랙 톱을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해 17세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무대 퍼포먼스도 호평을 받았다.
샤넌의 ‘새벽비’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의 작곡가 로코베리가 작곡하고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한 곡이다.
앞서 샤넌은 지난해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