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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도지사, 월례조회 주재

2015년 경기도 재정체력 회복 원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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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12.02 15:57:00

▲(사진=경기도 제공)

남경필 경기지사가 야당 추천 사회통합부지사와 경기도정 모든 부문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일 월례조회에서 "지금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나가는 경기도 연정이 시작됐다며 조만간 임명될 사회통합부지사와 모든 도정에 대해 함께 털어놓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경기도의 재정 체력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고 도정을 운영하고 예산도 매년 9월에 짜는데 내년부터 정부처럼 4월이나 5월부터 예산을 짜고 도의회와 함께 짜는 것을 부지사·실장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선심성 시책추진비 사용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옛날처럼 도지사의 시책추진비를 조금씩 쪼개서 시ㆍ군에 주는 것에서 탈피할 것이라며 100억원, 50억원씩 시ㆍ군사업 공모 오디션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당장 내년부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나 일자리 창출 등을 주제로 시ㆍ군별 오디션을 통해 1등에 100억원까지 지원할 것이며 공모 사업에 최대 400억원을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울려 "앞으로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도 혁신해 대도민 서비스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경기도청 광교신청사는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오피스로 꾸밀 것이라며 이를 위해 큰 공간은 줄이고 직원들 운동이나 휴식 식사 공간은 더 안락하게 꾸미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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