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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인창조기업 “2015년은 우리들의 해”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의 날 행사 열고 올해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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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12.13 17:49:38

▲김흥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왼쪽 4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김선혜 기자)

창조경제의 바람을 타고 성공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대구·경북 1인창조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12월 12일 오후 호텔수성 스카이홀에서 ‘대구경북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의 날’ 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대구경북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의 날’은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판로개척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우수 1인창조기업과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 우수 창업사례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올해 1인창조기업 지원기관 분야에서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찬년 센터장과 문경시 비즈니스센터 박기찬 매니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청년창업 분야 수상 기업은 60년간 대대로 내려온 장제조 비법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상품화에 성공한 ㈜진남고추장(대표 김진경), 스마트 창업 분야에 국내최초로 공공자전거 관리시스템의 상업화에 성공한 ㈜부상(대표 송준우), 시니어창업 분야에 ㈜바스텍(대표 홍혁진)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최근 기업마케팅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김용섭 소장을 초청해 ‘2015 소비트렌드 이슈&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1인창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우수 창업사례 발표와 대구백화점, 코레일관광광개발 등 대형유통업체의 현장 구매상담회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총 26개 업체가 참여하는 우수 입주기업 전시부스와 바리스타 현장체험,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대경중기청 박상준 창업성장지원과장은 “1인창조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우리경제의 씨앗’”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인창조기업’이란 창의적 아이디어, 기술·전문지식,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1인 기업으로 정부는 2011년 10월 ‘1인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본격적으로 1인창조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대구·경북에는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7곳(중구2, 수성구, 포항시, 문경시, 안동시, 경산시)과 시니어 비즈플라자 3곳(수성구, 달서구, 칠곡군), 스마트앱창작터 4곳(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참살이실습터 1곳(대구보건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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