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소방서 제공)
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18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직능단체 임원을 초청하여 2014 겨울철소방안전대책 및 국민행복정책 추진을 위한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수원시청 안전총괄팀, 팔달구청,권선구청,영통구청, 장안구청 안전주민자치팀, 수원중부경찰서, 한국철도공사수도원수원역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 등 8개 유관기관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장안,권선,팔달,영통지부, 휴게음식점협회, 노래방협회, 단란주점협회 숙박협회, 학원연합회 등 9개 직능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겨울나기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한 협조와 수원시민의 안전한 생활 영위를 위한 공조체계 확립에 대해 협의하였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와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이후 시민의 안전을 위한 통합적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안전에 관한 한 모든 공공기관과 직능단체가 동참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