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중부경찰서 제공)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에서는 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협조한 교통봉사단체를 초청, 민·경 협력치안강화를 위한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1일 새마을교통봉사대, 삼운회교통봉사대 등 2개 단체 회원 30여명을 초청하며 시작한 교통봉사단체 오찬간담회는 16일 수원중부서 관내 초등학교의 녹색어머니회장단 20여명을 초청하였고 경찰서장이 직접 참석,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고기철 서장은 “한해동안 출퇴근 시간대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우리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각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법규 준수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수원중부서는 오는 19일 모범운전자회원 30여명을 초청할 예정으로 이달 4개 단체 회원 약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봉사단체 오찬간담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