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교육현장(사진제공=한국역사문화교육원)
교육 대상은 서울시청의 전통놀이 교육 수료자를 비롯해 전래놀이 강사, 민속학 학사, 현장체험지도사, 문화유산해설사, 사회복지사, 교사, 의료인 등이다. 교육인원은 25명이고, 서류심사로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4시간 씩 8주간 서울시 종로구 청운 효자동 자치회관에서 진행된다.
전통놀이지도사는 학교와 사회단체에서 놀이를 통한 역사와 소통 , 건전 여가생활 교육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동양 고전, 한국역사, 놀이문화 전문가들이 소속된 한국역사문화교육원은 전통놀이를 문헌과 역사를 통해 고증하고, 스토리를 입혀 건전 시민 레저종목으로 보급하고 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