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연속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수상 후 문광찬 외환은행 암스텔담 지점장(사진 오른쪽)이 조셉 히라푸토(Joseph D. Giarraputo)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
거래규모, 시장점유율, 가격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력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아 올해 수상을 포함, 총 14회째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이름을 올렸다.
외환은행은 현재 22개국에 81개의 국내 최대 해외 영업망을 기반으로 외국환 부문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상품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내 점유율은 외국환부문 43.8%, 수출입, 무역부문은 각각 33.4%와 30.5%에 달하고 있다.
외환은행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급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개발·적용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