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정구)
(CNB=한호수 기자)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보니안 골모하마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세계시민교육수도 글로벌 금정’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금정구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국제화시대, 세계시민의 중요성’을 주제로 약 1시간 반에 걸쳐 진행됐다.
금정구와 유엔협회세계연맹은 지난해 9월 19일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앞으로 글로벌시대 청년 문화예술과 차세대 교육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서 여러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