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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몰카 남친 김시원,’제2 김경준’→백지영,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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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희기자 |  2008.02.28 19:22:07

▲(뉴시스 제공)

백지영 몰카 남친 김시원,제2 김경준 꼴

'백지영 비디오'사건의 주인공인 김시원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김씨의 국내송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씨는 ‘백지영 비디오’에 등장하는 백씨의 상대 남성으로 백씨와 결별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백씨와의 성관계를 촬영한 비디오를 유포해 명예훼손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처럼 한국에서 지명수배가 된 상태로 해외에 도피해 있다가 다른 범죄를 저질러 외국에서 체포되면 통상적으로 그 범죄에 대한 재판과 처벌을 우선 받게 된다.

해당 국가의 처벌을 모두 받고 나면 국내 송환 절차가 시작되는데,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대해 해당 국가의 승인이 나야 한국 정부가 지명수배자의 신병을 인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김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미국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형사 처벌을 받은 뒤 범죄인 인도 요청에 따라 한국에 들어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씨가 국내 송환되면 곧바로 백씨 비디오 유포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가 김씨 신병을 인도해 비디오 유포에 관한 수사를 재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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