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부문’과 ‘소비재 상품 부문’에서 중복 수상한 ‘기가토피아 PR 이미지’(사진 제공: KT)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 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국제 디자인 분야의 가장 공신력 있는 공모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가토피아 PR이미지’는 KT의 목표인 ‘기가토피아’를 시각화한 것으로 ‘아이덴티티 부문’과 ‘소비재 상품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기가토피아 PR이미지’는 최근 새로 입주한 KT 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의 각 층과 주요 공간에 게시되어 있으며, 향후 전국 주요 거점 대리점 등에도 설치된다.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 ‘올레멤버십 다이어리’도 커뮤니케이션 ‘출판 부문’과 ‘소비재 상품 부문’에서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레멤버십 다이어리’는 다이어리에 휴대폰이 거치되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기능과 명품 클러치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작년 말 2만명 한정 제공 프로모션에 총 40만명 이상이 응모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KT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을 시작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브랜드, 제품, 공간,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22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특히, iF, 레드닷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유력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