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저렴한 월정액으로 요금 부담 없이 통화할 수 있는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를 출시했다(사진 제공: KT)
KT는 저렴한 월정액으로 집과 사업장에서 전화요금 부담 없이 통화할 수 있는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는 ▲올레끼리 홈무한 3000 ▲홈무한 3000 ▲소호(SOHO) 무한 3000으로 총 3종이며, 월 3500원~7500원에 3000분의 무료 통화와 발신번호표시 서비스가 제공된다.
소규모 사업장을 가진 개인사업자가 사무실 전화로 ‘올레끼리 홈무한 3000’을 가입하면 국내 약 70%의 유선전화에 월 3500원으로 3만9000원에 해당하는 통화량을 이용할 수 있어 매월 3만5500원의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는 모바일TV, 인터넷 라디오,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폰’ 고객도 가입 가능하며, 각 요금제별로 기본 월정액에 콘텐츠 이용료 3000원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