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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설 대비 물가안정관리에 총력

물가모니터요원과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가격동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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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2.15 22:28:45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 가격동향 점검에 나섰다.

사과, 조기, 쇠고기 등 15개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3개 품목, 생필품 10개 품목 등 5개 분야 28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특별대책기간 동안 물가모니터요원과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가격동향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물가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부당요금 징수, 담합, 원산지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와 주부 물가모니터요원 100여명과 함께 지난13일 정자시장, 오는 16일에는 못골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 검소하고 알뜰한 명절보내기 및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에도 물가안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가격점검과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서민경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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