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5.02.26 08:28:25
▲(사진=51사단 제공)
육군 제51보병사단 비룡연대는 25일 한.미간 효과적인 연합작전 수행 및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미2전투항공여단장과 협조토의 및 작전지역 내 항공정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의는 비룡연대장 주관으로 연대 참모부와 미측 항공여단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평택지역 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작전 준비부터 작전 실시 간 요구되는 협조·조치 사항에 대해 열띤 토의를 하며 한미연합 전투력 극대화 방법을 모색했다.
▲(사진=51사단 제공)
특히 비룡연대장 주강식 대령의 작전지역 내 효과적 연합작전을 위한 구상에 대한 제시는 향토부대와 미항공여단의 임무 및 역할에 대하여 재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상 및 공중 접근로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졌다.
전술토의 후에는 미군 측 UH-60에 탑승하여 수제선 및 내륙 취약지역 현장을 항공절찰 하면서 미 항공전력을 통한 작전범위와 반응시간을 고려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