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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3세계 해외여행 테러 조심해야 ‥

인제 경찰서 경무과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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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08 21:46:02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ISLAMIC STATE)가 연이어 인질 참수 영상을 공개하면서 IS와의 전쟁에 동참한 동맹국은 물론 간접적으로 참여한 국가들까지 공포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역시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참수의 위험을 피해 갈 수 없다 또한 IS는 한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 어려 곳에 분포되어 있어 제3국을 여행하는 국민에게 큰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실 예로 지난해 2월 16일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관광버스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한국인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 1월에는 리비아에서 근무하는 코트라 트리폴리 한석우 무역관장이 현지에서 피랍되었다가 무사히 구출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라크전 후 테러조직의 활동 범위가 어느 때보다 넓어지고, 공격 대상도 크게 차별을 두지 않고 무차별 공격을 하고 있어 각 나라별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도 국력과 국격이 높아진 만큼 테러조직이 표적으로 삼고 있다.

테러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테러조직은 암살, 납치, 건물 폭파, 항공기 납치 등 모든 만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면서 그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 한다.

그동안 테러조직의 수많은 건물을 폭파시키고 무고한 사람의 목숨을 볼모로 삼아 끔찍한 살상을 자행하는 등 감히 용서받지 못할 짓을 일삼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 국민들은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시 가까운 동남아 지역이 해외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동남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남미 지역 등은 치안여건이 우리나라에 비해 취약한 점이 많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및 테러행위가 자주 일어난다.

테러 우려 지역을 여행할 경우 개인 신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제署 경무과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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