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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의원, 신안 암태도 국비 공중목욕탕 추진

주민 사각지대 해소위해 특별교부세 교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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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5.03.10 16:29:52

전남 신안군 중부권역(자은, 암태, 팔금, 안좌)에 공중목욕탕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주영순 국회의원.

10일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의원은 “기 착공중인 국민체육센터의 규모를 확대하여 공중목욕탕 추가설치에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연도교 설치로 생활권이 단일화된 자은면, 암태면, 팔금면, 안좌면 등 약 10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4개의 면에 마땅한 공중목욕탕이 없어 섬 주민들은 목욕을 위해 목포 등 육지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의원에 따르면 2014년 11월에 착공한 국민체육센터 규모를 1,445㎡에서 공중목욕탕과 복지센터를 포함한 2,818㎡로 확대하고 부족한 재원은 특별교부세로 충당하여 완공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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