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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부산시당 위원장,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해현장 방문

14~15일 국회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 유인태 대표 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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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03.14 00:41:35

(CNB=한호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 김영춘 위원장이 국회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 유인태 대표위원, 우원식 책임연구위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 그리고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원전안전특위위원장 등과 함께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방문단은 14일 후쿠시마현에서 진행되는 ‘2015년 원전 없는 후쿠시마를! 현민대집회’에 참여해 연대인사를 할 예정이며, ‘일본의 원자력정책의 현재상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 바쿠 공동대표, 후쿠야마 평화포럼 공동대표, 후지모토 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 사무국장 등과 현장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후유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피해지역인 이타테촌(飯舘村, 귀환곤란지역), 방사능 피해 및 쓰나미 피해 등이 발생했던 미나미소마시(南相馬市)와 나미에정(浪江町)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피해가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고도 국민안전을 무시한 월성1호기 수명연장 강행, 고리1호기 재재수명연장 시도 등 노후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는 무책임한 정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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