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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5년 음식물 쓰레기 감량대책 마련

음식물 쓰레기 1일 11톤(1.4%감량) 감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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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9 08:48:46

(CNB=권이재 기자)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실천 운동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근원적으로 줄여 나가는 배출자 유형별 감량 시책을 마련해 음식물쓰레기 1일 11톤 감량('14년 대비 1.4%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구·군별 감량목표를 달성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가 마련한 '2015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및 종량제 추진계획' 에 따르면 올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목표를 2014년 대비 1일 11톤(7백89톤 → 7백78톤)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대형음식점, 아파트 부녀회,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또,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RFID 기반) 확대시행, 명절 및 하절기 등 음식물 쓰레기 물량증가에 대비한 안정적 처리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기존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경남 인근시설을 활용해 처리한다. 장기적으로는 1일 2백톤 처리 규모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건립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감량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군에 대해 2억원의 재정을 지원해 감량시책에 적극 동참한 주민 및 단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005년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해 2008년 전면 시행으로 현재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완전 정착 단계에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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